깔끔한 화장실, 퐁당 변기 세정제로 지키기! 광고 아님

집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모든 공간을 자주 청소해야 하지만 유독 화장실 변기 청소는 하기가 싫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하지만 청소는 쉽지 않은 화장실 변기, 엄마도 만족한 퐁당 변기 세정제로 청결하게 유지해 본다!

 

살림 만렙 엄마가 선택한 퐁당 변기 세정제

자취이자 독립을 위해 집을 알아보는 중인데 살 집도 아직 못 정했지만 벌써 살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 구하기 여정은 하루 이틀에 끝나지 않을 테니 미리 살림 꿀팁을 챙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중 하나가 퐁당 변기 세정제! 나는 청소 중에서도 특히 먼지와 향기에 예민한 편이다. 최근에 굉장히 만족한 퐁당 변기 세정제! 엄마가 주문하라고 해서 처음 구매한 건 5월 17일이었다. 하나에 12,500원이길래 변기 세정제가 왜 이렇게 비싸지? 하고 생각했다. 직접 사용해 보니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더라. 마트에 여러 개 묶어서 파는 제품이랑 비교를 거부한다. 오히려 만족도를 따지면 저렴한 것 같다!

하나 써보고 좋아서 4개 재구매 한 퐁당 변기 세정제

 

화장실 냄새의 원인, 변기 냄새

집 안의 모든 공간이 깨끗해야 하지만 특히나 욕실, 화장실은 더 청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욕실에 샤워하러 들어갔을 때 물 비린내 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면 아침이고 저녁이고 기분이 나쁘다. 화장실 냄새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변기 냄새가 주원인인 것 같다. 변기 청소는 모두가 하기 싫어하지 않을까? 자주 청소하지 않으면 당연히 냄새가 나겠지. 세면대나 샤워용품 올려두는 선반, 욕실 바닥 청소는 샤워하면서 그나마 자주 하는 편이지만 이상하게 변기 청소는 하기가 싫다. 그래도 화장실이 깨끗하고 냄새도 안 나면 좋겠어!

 

변기 청소, 쉽게 할 수 없나?

이미 변기에 물 때가 많이 끼었다면 변기 세정제 만으로는 청소가 쉽지 않다.  일단 한 번은 솔과 세제로 변기 청소를 해야 한다. 변기 세정제는 변기에 물을 내릴 때마다 세정제를 조금씩 흘려보내서 변기가 더러워지지 않게 방지해 주는 효과가 더 크다. 이미 더러워진 변기가 변기 세정제 하나로 다시 깨끗해 지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우리 집 욕실은 3월에 변기 교체 공사를 했고 깨끗한 상태여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엄마가 알아본 퐁당 변기 세정제!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추천받은 것 같다.

 

퐁당 변기 세정제는 하나에 12,500원이지만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다. 설명에 따르면 약 2,500회, 기간으로는 최대 4개월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 집의 경우에도 5월 17일에 사고 8월 29일에 샀으니 3개월 반 정도 사용했다. 3인 가족 기준이니 혼자 쓰는 화장실이라면 4개월 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는 12,500원이지만 3+1으로 4개를 사면 37,500원이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여러 개 쟁여놔야 된다. 가격도 더 저렴한데 좋지 뭐.

마음에 드는 제품은 다시 재구매 하게 되는 것 같다.

 

왜 퐁당 변기 세정제냐고?

변기 수조에 넣어두면 변기에 파란색 물이 흘러나오는 세정제,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라이프스탠다드 퐁당 변기 세정제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볼 때마다 청소하고 있기로 동네에서 유명한 우리 집은 깔끔쟁이들이 모여 사는 집이다. 일단 깨끗하게 청소한 후 그 상태를 유지하기를 좋아하는데 퐁당 변기 세정제는 고생해서 하얗게 청소한 변기가 최대한 오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5월에 사서 변기 수조에 넣고 8월 말에 교체하기까지 3개월 하고도 2주 동안 변기는 깨끗하게 유지됐다. 물론 샤워하면서 가끔 가볍게 청소를 하긴 했지만 변기 물 내려오는 부분에 생긴 물 때를 없애기 위해 각 잡고 솔과 세제를 들어야 하는 일은 없었다. 엄마도 라이프스탠다드 퐁당 변기 세정제가 마음에 든 첫 번째 이유가 용량이 넉넉하고 몇 달 동안은 변기 청소 걱정을 덜 해도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변기 청소는 안 도와주잖아!라고 야단치셨다.

 

또 화장실 향기 역시 나빠지지 않았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향기에 예민하게 구는 편이다. 변기 세정제에 탈취 효과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쾌한 냄새는 씻어 내릴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몸에 해로울 것 같은 화학약품 냄새도 없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하루에도 여러 번 화장실에 가는데 갈 때마다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은 약품 냄새가 진하게 난다면 물 내리는 게 조금 겁 날 것 같다. 실제로 작년에 회사 화장실에서 그런 화학약품 냄새가 나는 변기 세정제를 쓴 탓에 며칠 화장실을 안 가고 참기도 했었다. 퐁당 변기 세정제는 이런 약품 냄새가 없다. 그러면서도 안 좋은 냄새는 깨끗하게 씻어 내린다. 화장실에 놔둔 디퓨저 향기가 잘 유지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원룸이나 환기가 잘 안 되는 구조의 화장실을 쓴다면 곰팡이나 물 때 생기기 쉬운 변기와 냄새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퐁당 변기 세정제 추천한다. 청소한 변기를 깨끗하게 오랫동안 유지해 주고, 안 좋은 냄새도 잘 씻어 내린다. 변기 세정제의 기준 같은 퐁당 변기 세정제! 이 정도면 추천해야 하지 않을까? 독립할 때 꼭 챙겨야 할 자취 꿀템이다.

 

라이프스탠다드 퐁당 변기 세정제 사용법

변기 세정제 사용법도 쉽다. 제품에 붙은 스티커를 떼고 세정제가 흐르지 않도록 막고 있는 하얀 플라스틱 마개를 열어준다. 그 후에 변기 수조 한쪽 구석에, 배수구에 방해되지 않도록 평평하게 놔준다. 물을 조금 머금으면 잘 가라앉아 있으니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며 자리 잡도록 5초 이상 천천히 넣어준다. 그리고 변기 물을 2~3회 정도 내리면 세정제가 흘러나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파란 물이 내려온다. 그러면 약 4개월 정도는 변기 더러워서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다!

겉에 붙은 스티커를 떼 준다.

위에 있는 하얀 플라스틱 마개도 열어준다.

변기 수조 한 쪽 구석에 천천히 넣어준다. 하얀 뚜껑 열리는 저기가 배수구! 피해서 넣기.

퐁당 변기 세정제가 변기 수조 안에 자리를 잡았다.

 

청소 용품이나 생활 용품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으면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말을 사용할 만큼. 변기 청소를 한 보람이 있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변기 역시 혼자 사는 사람들이나 초보 자취러들에게는 큰 만족감을 줄 것 같다. 라이프스탠다드 퐁당 변기 세정제는 그런 면에서 삶의 질을 높여줄 제품이다. 내 집 구해서 독립할 때 꼭 챙겨 가야지!